-
728x90반응형
출생: 1968년 1월 13일, 경상남도
신체: 172cm
학력: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데뷔: 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열애설
1. 장지연
2019년 10월 30일,
김건모가 내년 1월 30일 열세 살 연하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강용석 변호사의 부인 윤 모 씨)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 왔다고.
연예계 한 관계자는 "아직 청첩장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주위 스태프들은 결혼 소식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김건모가 유학을 다녀온 피아니스트와 진지하게 만난다는 얘기는 이미 들은 지 꽤 됐다"고 말했다.
장지연 씨는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하다가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동생으로, 김건모와는 띠동갑 이상의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후반인 장 씨는 국내 예고에서 클래식을 공부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하였으며,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작곡가이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장 씨는 국내에서 연주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고, 국내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
2019년 11월 20일,
두 사람이 결혼식 날짜를 2020년 5월로 연기하다.
김건모의 예비장인 장욱조 씨는 "주변에서도 1월이면 너무 추울 때라 미뤄서 봄날에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건모 역시 '아버님 조금 미뤄지면 어떨까요'라고 하길래 '너희들이 원하면 좋은 날짜를 정해보라'고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건모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김건모 부친의 기일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연기했다. 스몰웨딩을 계획했으나 결혼 소식 접한 뒤 초청을 원하는 지인들이 많아서 일반적인 결혼식처럼 진행하기 위해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
결혼이야기
1. 장지연
2019년 10월 29일,
김건모가 열세 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혼인신고를 마치다.
2019년 12월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2016년 유흥업소에서 김건모가 종업원을 성폭행하고 다른 유흥업소 여성 매니저를 폭행했다고 폭로하다.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흘 후 가세연 운영자 중 하나인 강용석 변호사는 피해자를 대신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2020년 3월 25일,
경찰은 김건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2020년 5월,
김건모와 장지연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법정 다툼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하다.
2021년 11월 18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김건모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약 2년 만에 불기소 결론을 내렸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어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게 주요 이유.
2022년 6월 10일,
혼인신고만 하고서 조용히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두 사람이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설에 휩싸이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여 결혼 기간 동안 개인적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했고, 최근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가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고.)
이와 관련해 김건모와 장지연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22년 11월 4일,
서울고등법원 제30형사부가 여성 A씨가 김건모를 상대로 제기한 성폭행 혐의에 대한 재정신청을 기각하다.
(2019년 12월 A씨가 고소장 접수 - 2020년 3월 경찰이 검찰에 송치 - 2021년 11월 검찰이 불기소 처분 - A씨 항고 - 2022년 6월 항고 기각 - 변호사 강용석을 법률대리인으로 재정신청 - 2022년 11월 재정신청 기각)
이에 따라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를 완전히 벗게 됐다.
2.
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