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러브스토리

정은채(본명 정솔미): 배우

 

출생 : 1986년 11월 24일, 부산광역시
신체: 172cm
학력: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 섬유디자인과 중퇴
데뷔: 2010년 영화 '초능력자'

 

열애설

 

1. 정준일

2020년 4월 16일,
배우 정은채와 네 살 연상의 가수 정준일이 과거 불륜 관계였다는 의혹이 불거지다.
보도에 따르면 기혼자인 정준일이 정은채와 불륜 관계였으며,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그와 교제했다고. 정준일 소속사 관계자는 정은채, 정준일의 불륜설과 관련 "10년 전 일이고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라며 "밝힐 입장 역시 없다"라고 밝혔다.
당시 정준일은 2006년 초부터 4년 가량 만나온 동갑내기 건축가 A씨와 양가 부모님의 허락하에 2010년 11월 혼인신고를 했으나 2011년 5월 이혼했다. 정준일 측은 "이혼 사유는 상대의 집착과 구속, 협박 때문"이라며 "서류로만 부부였을 뿐 실질적인 부부 생활을 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A씨는 정준일의 팬 카페에 이혼 이유가 정준일의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정준일이 2009년 말부터 2010년 중반까지 A씨와 다른 여자를 동시에 사귀고 있었다는 것. 그래서 A씨가 이별을 고했지만 정준일이 붙잡았고 이후 청혼해 결혼했다고. 그러나 혼인신고 후에도 정준일의 외도는 이어졌고, 이에 이혼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10년에 A씨가 언급한 여성으로 정은채가 지목된 것이다. 정은채 측은 이와 관련해 "정은채도 정준일이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다"라고 밝힌 반면 정준일 측은 "정은채도 정준일이 유부남인 것을 알았다"라고 반박했다.

---

2. 카세 료

2013년 8월 2일,
정은채가 열두 살 연상의 일본 배우 카세 료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
'일본의 박해일'로 불리는 카세 료는 일본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이름을 알린 배우이다.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함께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한 사진 주간지는 7월 하순경 카나가와현에서 동반여행을 즐기고, 도쿄의 한 슈퍼에서 쇼핑을 마친 뒤 택시를 타고 도심의 호텔로 이동해 함께 방에 들어가는 이들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슈퍼에서 장을 보기도 하고, 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며, 며칠 동안 한 방에 머문 것으로 보였다고.
그런데 카세 료에게는 지난 2008년부터 교제·동거 중인 연인인 모델 출신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가 있는 상황. 카세 료와 이치카와 미카코는 결혼한 사이는 아니지만 오랜 시간 공개 연인으로 지내며 현재까지도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은채의 소속사 관계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정은채와 카세료가 친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휴가 차 일본 여행을 떠났고, 현지에서 만난 카세료가 가이드를 자청해 함께 식사를 했을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

3. 김충재

2023년 7월,
배우 정은채가 동갑내기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다.

2024년 3월 21일,
배우 정은채와 동갑내기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열애 중이라고 발표하다.
정은채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충재와 정은채가 연애 중이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86년생 37살 동갑으로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

 

결혼이야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