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황효숙 황유나 러브스토리

렉시(본명 황유나): 가수, 래퍼, 댄서

출생: 1977년 5월 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170cm
학력: 메릴랜드대학교 중퇴
데뷔: 2003년, 1집 앨범 [Lexury]

 

열애설

 

1. 아무개

 

2008년 4월 10일,

가수 렉시(본명 황유나. 황효숙에서 개명)가 4개월 전 남자친구와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사실을 뒤늦게 밝히다.

렉시는 3집 활동 중반이던 2007년 여름,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으나 그 해 연말 아쉽게 인연을 정리해야 했다. 상대는 음악이 아닌 다른 일을 하는 '친구'였고, 헤어진 건 4집 앨범 준비가 시작된 시점이다. 렉시는 "4집 앨범 준비를 시작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이때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라고 말했다. 렉시가 생각하는 사랑은 희생을 하는 것.

렉시는 "생각해 보니 내가 남자친구를 위해 희생을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자꾸 기대려 하고 있더라. 그래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 것 같고, 내가 그런 느낌을 갖고 있는 것을 그 친구도 알고 있었던 것 같다"라며 결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4집 앨범 준비가 시작될 때이기도 해서 그냥 모든 것을 놓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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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융업 종사자

 

2015년 4월 21일,

렉시가 두 살 연하의 남성과 3년 반째 열애 중이라고.

남자친구는 벤처연합 500볼트에 근무 중인 금융인이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렉시는 "여느 때처럼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있다 우연히 소개를 받았다. 그런데 우습게도 트레이닝복 차림에 속눈썹을 붙이고 있었다"라며 "내가 굉장히 이상해 보였을 텐데 인연이 되려니 그런 것도 상관이 없더라"라고 전했다.

결혼과 관련하여 렉시는 "내년 5월에 날짜를 받긴 했는데 사실 결혼식을 올릴지는 모르겠다. 결혼식을 한다면 여느 결혼식과는 달리 이벤트 형식이 될 것 같다"라면서 "결혼의 형식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올해 안에 혼인 신고는 하고 예비 신랑과 신혼 생활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렉시는 예비신랑에 대해 "인성이 좋은 사람"이라며 "나에 대해 먼저 판단하지 않으면서도 서서히 나를 바꿔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2016년 1월 5일,

렉시가 4년간 교제한 금융업 종사자와 오는 5월 결혼한다고 알리다.

렉시 측은 "지난해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렉시는 현재 신혼집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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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1. 금융업 종사자

 

2015년 11월,

렉시가 금융업 종사자와 혼인신고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