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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러브스토리
    2025. 3. 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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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새론(김아임으로 개명)

     

    출생: 2000년 7월 31일(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2025년 2월 16일 사망
    신체: 167.5cm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휴학
    데뷔: 2001년 잡지 〈앙팡〉 모델, 2009년 영화 〈여행자〉

     

    열애설

     

    1. 김수현

     

    2017년 6월 23일,

    배우 김새론(본명 김새론에서 음주운전 사고 후 김아임으로 개명)과 (열두 살 연상의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빨간색 패딩을 입은 남성이 김새론의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 김새론 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다. 업로드 날짜가 6월이고, 두 사람이 겨울 패딩을 입은 것으로 미루어 김새론이 중학생 때 촬영된 사진으로 추정된다.

     

    2022년 5월 18일,

    김새론이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다.

     

    2024년 3월 23일,

    김새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3분 만에 삭제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있다. (이 사진은 추가 공개된 볼뽀뽀 사진과 함께 2016년에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와 김새론이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진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는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발표하다.

    이로 인해 김새론은 거짓말쟁이이자 '셀프 열애설'이라는 비난에 시달리게 되었다.

    (김새론이 사망한 후 여러 정황을 살펴볼 때,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로 낸 피해 7억원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대신 변제했는데, 이후 소속사에서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발송하였고,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사정을 호소하는 문자를 보냈으나 회신이 없었다. 이에 김새론은 언젠가 연락이 올 것을 바라고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공개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2025년 2월 16일,

    김새론이 심정지 상태로 자택에서 발견되다. 이날은 김수현의 생일이다.

    김수현은 김새론의 장례식장에 조문하지 않았다.

     

    2025년 3월 14일,

    김수현의 소속사가 두 사람이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히다. 반면 김새론의 유족은 김새론이 생전에 남긴 입장문과 여러 증거를 토대로 두 사람이 2015년 11월 19일(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약 6년간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하다.

     


     

    2025년 1월,

    ※ 아래 내용은 유튜버 이진호의 주장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임.

    김새론이 SNS에 "Marry"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다.

    당시 김새론은 지인 소개로 만난 뉴욕의 대기업에 다니는 일반인 남성과 미국에서 결혼한 상태. 해당 사진도 김새론의 SNS 계정을 관리하던 남편이 올린 것인데,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리자며 김새론과 싸우다가 홧김에 올렸으나 김새론이 반발하자 삭제했다고 한다. 남편이 전 남자친구(김수현)의 존재에 대해 알고 나서부터 관계가 안 좋아졌다고.

    김새론은 이 남자와 결혼하려는 생각이 없었고, 오히려 이별하려고 했으나 임신하는 바람에 결혼하게 됐다고 한다.(그 과정에 낙태 수술을 했다.) 김새론은 지인과 통화에서 "이런 애랑 결혼할 줄 몰랐다"라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는.

    (이상의 내용은 일부 사실 확인이 필요해 보이나 정보 차원에서 일단 기재함.)

     

    2025년 3월 25일,

    ※ 김새론의 전 남편이라고 밝힌 인물이 그간 제기된 김새론과의 임신 및 폭행설을 공개적으로 부인하다. 그의 주요 발언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두 사람은 2024년 11월 중순에 만나 강하게 이끌렸다. 이후 2025년 2월까지 김새론이 세 차례 미국을 방문하여 더 만났다.

    - 만난 지 두 달 만인 2025년 1월 12일, 남성이 거주 중인 미국에서 증인들만을 대동해 결혼했다.

    - 얼마 지나지 않아 양측이 합의해 혼인무효화를 진행했다.(김새론이 "Marry"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웨딩 화보인 것으로 보인다.)

    - 혼인무효화를 진행한 것은, 사랑에 빠져 진지한 고려 없이 너무 빠르게 결혼을 결정한 점, 장거리로 인한 현실적 문제,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한 것이다.

    - 김새론의 임신을 이용한 결혼이라거나 협박이나 폭행, 감시 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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