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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46년 5월 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체: 178cm
학력: 용산고등학교 졸업
가족: 아들 하정우(본명 김성훈), 아들 차현우(본명 김영훈)
데뷔: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열애설
1. 고경옥(전 부인)
2. 39세 연하 여성
2008년,
배우 김용건이 어느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39세 연하의 A씨(1985년생)와 처음 만나다. 이때 김용건의 나이는 63세, A씨의 나이는 24세였다.
2021년 8월 2일,
김용건이 A씨와 13년간 만남을 가졌고, 2021년 4월 임신을 하게 된 A씨에게 여건상 아이를 기를 수 없다며 낙태를 종용, 이에 A씨는 김용건을 상대로 강요 미수를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보도.
김용건에 낙태 강요에 A씨 측은 낙태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한다. A씨 측은 "13년을 숨어서 만났습니다. 이제는 배 속에 있는 생명까지 지우라 한다"며 "김용건 씨의 (남은) 삶이 소중한 만큼, 한 여자의 인생도 중요하다. 이기적이며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용건 측은 "(고소인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매일 연락을 주고받거나 얼굴 보는 사이는 아니었어도 만날 때마다 반갑고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로 지냈다. 지난 4월 초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차라는 소식을 들었고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라고 설명하고, 사과와 함께 "저는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혹여라도 법에 저촉되는 바가 있어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질 것이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서초경찰서는 A씨가 지난달 말 강요 미수 혐의 등으로 김용건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최근 A씨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용건 씨 소환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2021년 8월 12일,
김용건의 아이를 임신한 연인 A씨가 김용건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다.
혼전 임신으로 갈등을 빚던 두 사람은 지난 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해 극적으로 화해했다. A씨가 김용건의 용서를 받아주고 고소 취하에 동의했으며, 태어날 아기는 아버지인 김용건의 호적에 올리는 것으로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이야기
1. 고경옥
1977년,
김용건이 비연애인 고경옥 씨와 극비리에 결혼하다.
슬하에 두 아들(하정우, 차현우)을 두다.
1996년,
두 사람이 결혼 20년 만에 이혼하다.
워낙에 두 사람 사이가 좋지 않아 김용건이 아이들을 혼자 기르다시피 했는데, IMF 당시 처가의 젓갈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김용건의 전 재산까지 압류당한 것을 계기로 이혼했다고 한다. 이혼 후 7년 동안 수십억 원의 빚을 갚았다고.
전 부인 고경옥 씨는 현재 속초에서 식당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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