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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성 러브스토리
    2023. 2. 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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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성: 스포츠 해설가, 스케이트코치

    출생: 1980년 2월 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175cm
    소속사: 피피에이피
    소속: 대한빙상경기연맹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학

     

    열애설

     

    1. 오유진

     

    2003년,

    김동성이 클럽에서 두 살 연하의 오유진을 만나다.

    두 사람은 한 동네 주민이었으나, 서로 이름만 알고 있었을 뿐 얼굴을 몰랐었다고. 김동성은 훗날 "당시 술을 많이 마셨는데 깨나 보니까 지금 아내 번호가 있더라. 물론 기억에는 없는 일이었다"며 "그 계기로 맨정신에 다시 만났다. 그런데 첫 만남 후에 나쁜 여자라는 이미지가 강해 별로 맘에 안 들어 아무 일도 없이 아내를 안전하게 집에 바래다줬는데, 아내는 소문과 다른 의외의 모습에 반했다"라며 오유진의 오해로 만남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2. 장시호

     

    1999년,

    김동성과 장시호가 1년 정도 교제하다 결별하다.

    김동성은 국정농단 관련 재판에서 "1999년 대학 시절 장시호와 1년 정도 연인 관계였다"며 "이때 장 씨의 이모인 최 씨에게 3-4번 정도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2000년에 장 씨와 헤어지고 나선 서로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5년 1월,

    두 사람이 한 달 동안 동거하다.

    2017년 3월, 국정논단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장시호가 "지난 2015년 1월 김동성이 저를 찾아와 교제를 한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장시호는 김동성이 영재센터 설립에 깊이 개입했다고 증언했는데,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 씨는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최 씨)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며 "이모 집에서 한 달 동안 (영재센터 설립을 같이) 계획했다"고 말했다. 같은 주장을 이규혁도 했다. 그는 "장 씨와 김 씨가 남녀관계로 만났으며, 영재센터는 그 관계에서부터 시작돼 여기까지 왔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김동성은 장시호가 계획하던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이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강릉시청 쇼트트랙팀 창단 감독직 제의를 거절하여 장시호와 결별하고, 그로 인해 빙상계에서 사실상 쫓겨났다.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감독직 거절에 대해 무언가 알고 한 것은 아니나, 공무원이 제안한 것에 대해 이상하게 느껴 거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자리를 이규혁이 차지했다.

     

    2019년 8월 22일,

    장시호가 김동성의 전 아내에게 위자료 7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오다. 재판부는 김동성과 장시호의 동거 사실이 인정된다고 김동성의 전 아내 오 씨의 정신적으로 고통 받았을 것이라며 위와 같은 판결을 내렸다.

     


    3. 모 여교사

     

    2018년 4월,

    김동성이 중학교 모 여교사와 교제를 시작하다.

     

    2019년 1월 18일,

    김동성과 여교사의 불륜설이 불거지다.

    이 여교사는 다름 아닌 '친모 청부살해 여교사 사건'의 범인으로서, 어머니가 자신과 내연남의 관계를 반대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심부름센터 업체 직원에게 6,500만 원을 주고 친모 살해를 의뢰했는데, 다행히 이 직원이 돈만 받고 실제 살인은 저지르지 않았다. 그 후 범죄자의 남편이 아내가 장모를 죽이려고 했다고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 친모를 살인청부한 현직 중학교 여교사의 내연남이 바로 스포츠 해설가이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라는 것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동성은 이 여교사와 "인사만 하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으나, 1심 판결에서 판사는 '청부를 의뢰할 무렵 내연남과 동거하면서 외제차와 시계를 선물했다'라고 명시했다. 여교사가 김동성에게 2억 5,000만 원 상당의 애스터마틴 자동차, 1,000만 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 5,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주었으며, 김동성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도 전 시점에서 단 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 등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김동성은 "단순 팬심인 줄 알고 호의로 받았다", "친구끼리 여행도 못 가나"라고 변명하곤 있으나, 상식적으로 엄연히 처자식이 딸린 유부남과 유부녀가 단둘이 여행을 다녀오거나 수억 원어치의 선물을 받는 게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고 하기엔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 일로 인해 김동성과 오유진의 이혼 사유가 단순 성격차 때문이라는 해명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4. 인민정

     

    2021년 2월 1일,

    김동성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다. 저의 기를 세워주는 친구"라며 "어머니도 좋아하신다. 혼인신고는 아직 안 했는데, 다 해결되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성의 여자친구는 온라인 과일판매업을 하는 두 살 연하의 인민정으로, 2014년 이혼한 후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이야기

     

    1. 오유진

     

    2004년 8월 24일,

    김동성이 서울대 음대에 바순 전공으로 재학 중이던 두 살 연하의 오유진 씨와 만난 지 10개월 만에 결혼하다. 당시 김동성은 24세, 오유진은 22세.

    슬하에 1남 1녀.

     

    2012년 7월 24일,

    두 사람이 이혼설에 휩싸이다.

    그러나 오씨의 분실 휴대폰을 습득한 한 여성이 오 씨를 사칭한 사기극으로 드러났다.

     

    2015년 1월,

    김동성 부부가 두 자녀와 함께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웨딩 촬영을 진행하다.

     

    2015년 3월 10일,

    김동성이 아내 오씨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다.

    현재 김동성과 아내 오씨를 둘러싼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3월 23일,

    김동성 부부가 이혼 결정을 철회하고 재결합했다고.

    김동성 측은 "이혼 조정중인 김동성-오유진 부부가 결정을 번복했다. 23일 변호사를 만나서 철회 신청을 했다"며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부부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동성-오유진 부부의 재결합에는 방송인 권영찬이 중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찬은 "김동성-오유진과 대화에서 서로 감정의 골이 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일단 대화를 들어주고 조언해 주고 그래서 서로 오해를 풀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김동성은 "팬들 여러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작은 부부싸움에 서로간의 감정선을 건드리게 되고 이혼 조정 신청까지 들어간 것은 큰 잘못이었다.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과 함께 더욱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25일 싱가포르로 화해 여행을 떠난다.

     

    2015년 4월 6일,

    김동성 부부가 갈등을 극복하고 재결합하다.

    김동성 측은 "김동성 부부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직접 이혼 조정 취하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혼 조정 신청 철회 의사를 밝힌 김동성 부부는 이날 서류를 제출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다행히 두 사람은 조정 기간 중 재결합을 택했고 지난달 말 이혼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들은 변호사에게 취하 과정을 맡기기로 하고 싱가포르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지난 주말 가족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김동성은 변호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문제를 매듭지었다.

    소속사 대표는 "김동성 가족은 웃는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비 온 뒤 무지개가 뜨고 땅이 더 탄탄해지는 것처럼 이번 여행으로 가족끼리 더 가까워지고 화목해졌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2018년 12월 27일,

    두 사람이 결혼한 지 14년 만에 합의 이혼하다.

    김동성은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으며 자녀 1남1녀의 양육권은 전 부인이 가져가기로 했다고 하며 장시호와 무관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이후 전 부인이 김동성의 상간녀들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또다시 불륜 논란에 휩싸이게 되어 여자 관계에 대한 비난을 받았다. 사실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해봤자 위자료를 별로 받지도 못할 뿐더러, 변호사 선임, 재판 등 이래저래 일들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전 부인에게 크게 득이 되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복수의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 그럴 만도 한 게 김동성은 복수의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3월 24일,

    김동성은 전 부인과 이혼 당시 2019년 1월부터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150만 원씩, 매달 지급하기로 합의하며 이혼했는데 2020년 1월부터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전 부인은 이후 산하기관인 양육비이행관리원에 양육비 이행명령 소송을 접수했다. 전 부인에 따르면 양육비를 미지급하기 직전인 작년 12월, 김동성은 애인에게 230만 원짜리 코트를 선물했다고 한다. 결국 김동성은 배드 파더스에 등재되었고, 이후 양육비 일부를 지급, 향후 자기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그의 신상은 배드파더스에서 삭제됐다.

     

    2020년 10월 5일,

    김동성이 6개월 만에 배드파더스에 다시 등재되다.

     

    2021년 2월 15일,

    김동성이 여자친구인 인민정 씨의 SNS를 통해 전처 오유진의 학력 거짓말로 인할 불신이 이혼 사유였다고 밝히다.

    김동성은 "전처와 이혼 사유의 가장 큰 원인은 전처와의 신뢰 믿음이 깨졌기 때문"이라면서 전처가 학력을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김동성은 "전처가 SBS '자기야' 등 언론 매체를 통해 말했던 서울대 음대 학력은 거짓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사기 부부라고 말해 스트레스를 받아 전처에게 확인 사실을 요청했지만 끝내 진실을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둘 사이는 신뢰와 믿음이 깨지며 파국을 맞게 됐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물론 이혼에는 제 잘못도 있습니다. 그러나 100프로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공인으로서 끝까지 지키지 못한 점은 반성하고 있으며 지금도 죗값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육비 만큼은 저도 할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 인민정

     

    2021년 5월,

    김동성이 두 살 연하의 싱글맘 인민정과 혼인신고를 하다.

    두 사람 모두 재혼.

     

    2021년 5월 6일,

    인민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 김동성 인민정 새출발"이라는 글과 함게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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