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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배우 출생-사망: 1972년 10월 3일(서울특별시 강남구)-2017년 10월 30일
신체: 180cm
학력: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소속사: 나무엑터스
데뷔: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열애설
1. 김지수
2003년 5월 22일,
배우 김지수와 동갑내기 배우 김주혁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막을 내린 드라마 '흐르는 강물처럼'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싹 틔웠다. 극중 연인에서 신혼부부까지 연기한 두 사람은 7개월의 촬영기간 동안 호흡을 맞추면서 우정을 사랑으로 키웠다. 그러다 올들어 차츰 서로에 대해 이성의 감정을 느끼게 됐고, 결국 지난 3월부터는 본격적인 연인 사이가 됐다고.
김지수의 소속사는 "둘이 사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 이야기는 너무 성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지수의 한 측근은 "두 사람 다 나이가 찬만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조만간 더 좋은 소식이 들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2009년 10월 7일,
공개 연인이었던 연기자 김주혁-김지수 커플이 6년 열애 끝에 3개월 전 결별하다.
동갑내기 커플 김주혁과 김지수는 지난 6년간 공개 연인으로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아왔다. 이들은 앞서 몇 차례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를 부인하며 만남을 지속해 왔다.
김지수는 2005년 김주혁의 아버지 고(故) 김무생의 빈소를 함께 지키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으며 해마다 여러 설문 조사에서 '가장 빨리 결혼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로 선정되는 등 연예계 대표 공인 커플로 자리매김해 왔다.
2. 김규리
2012년 6월,
김주혁과 김규리(본명 김민선, 2009년에 아명이었던 김규리로 개명)가 MBC 드라마 '무신'을 통해 호흡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다.
2012년 9월 3일,
두 사람의 열애설을 소속사가 공식 인정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주혁과 김규리가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서로 좋은 마음으로 작업을 하다가 드라마 중반 부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3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3년 7월 15일,
김주혁과 김규리가 결별했다는 보도.
이들은 자신의 SNS을 통해 애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각별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며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소원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규리의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이 지난 1월에 이미 결별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3. 이유영
2016년 12월 13일,
김주혁이 열일곱 살 연하의 배우 이유영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
홍상수 감독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함께 촬영하며 관계가 발전했다고.
두 사람은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영화를 통해 만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두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하였다.
2017년 10월 30일,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다.
결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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