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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74년 5월 18일, 서울특별시
신체: 170cm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학력: 세종대학교 체육학 학사
데뷔: 1997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열애설
1. 김규식
2008년 말,
배우 김세아가 지인의 소개로 세 살 연상의 유명 뮤지션 김규식 씨와 만나다.
이 후 두 사람은 교회를 함께 다니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9년 7월,
김세아가 김규식이 연주를 한 자선음악회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사회자로 서다.
2009년 9월 10일,
두 사람이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
두 사람은 이미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결혼식은 양가에서 조용하고 검소하게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B부회장
2016년,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불륜설에 휩싸이다.
B부회장의 부인 J씨는 김세아를 상대로 1억 원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B부회장과 J씨는 2017년 11월, 이혼에 합의했다. B씨는 혼인 파탄의 배경으로 인정됐고, J씨는 이혼과 동시에 김세아에 대한 소송을 조정으로 마무리 지었다.
J씨와 김세아는 조정 당시 "이혼 소송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해 언론 등 제 3자에게 일체 발설하지 않는다"라는 비밀유지 조항에 사인했다.
2020년 6월 29일,
김세아가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여 지난 4년의 공백을 설명하며 '상간녀 스캔들'(2016년)에 대해 직접 언급하다. 김세아는 "한 부부가 이혼하면서 저 때문이라 했다"며 "뒤통수를 세게 맞은 느낌이었다. 너무 무서워 나쁜 생각까지 했다"고 하소연했고, "연예인 생활에 있어 치명타였다"면서 "(Y회계법인에서) 2개월간 급여를 받은 게 전부"라고 해명하다.
2020년 7월 2일,
J씨가 김세아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비밀유지약정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다.
J씨 측은 '디스패치'에 "미성년자인 자녀들을 생각해 사건을 조정으로 (조용히) 마무리한 것"이라며 "김세아가 개인적인 목적으로 비밀유지 조항을 어겼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아가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은 사실과 많이 다르다"며 "김세아가 고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언급, J씨의 명예도 훼손시켰다"며 민형사상 대응을 예고했다. J씨 측은 형사적인 책임도 물었다. "개인적인 목적으로 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했다. 그뿐만 아니라 고의적으로 J씨의 명예도 훼손시켰다"며 민형사상 대응을 예고했다.
3.
결혼이야기
1. 김규식
2009년 9월 25일,
배우 김세아가 첼리스트 김규식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다.
이날 결혼식은 친인척과 지인, 동료 연예인 50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두 사람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 주례를 맡았다.
김세아는 한복 웨딩드레스를 입었으며, 임신 5개월.
2010년 1월,
딸 출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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