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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가수 출생: 1994년 4월 19일, 울산광역시 중구
신체: 167cm
학력: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그룹 경력: 티아라(2012. 07. 03. ~ 2013. 07. 13.)
데뷔: 2012년 티아라 미니 6집 <DAY BY DAY>열애설
1. 이승재
2018년 1월 7일,
티아라 출신 이아름(활동명 아름)이 동갑내기 배우 이승재와 열애 중이라고 밝히다.
이아름은 자신의 SNS에 "우리가 17년도에 만나서 위기도 많았고 내 인생에 참 큰 고비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동안에 기댈 곳 하나 없는 나에게 들쑥날쑥했지만 곁에서 힘이 돼주고 화도 내주고 나를 위해 주면서 결국엔 끝까지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 열심히 살아서 당신에게 나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커플 사진 등을 남기며 이승재와 열애 중임을 공개하다.
2018년 1월 8일,
이아름은 자신의 SNS에 "그저 누구나 하는 사랑에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기사 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오빠랑 저랑 당황했지만, 그래도 마침 소속되어 있던 회사도 '더유닛' 종료와 함께 나오게 되어서 이대로 또 오랜 시간 잊히는 건 아닌가 걱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기사를 이쁘게 내주셔서 너무 그저 감사하네요. 좋은 의미로 서로 예쁘게 잘 만나겠습니다"라고 적다.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한 기사는 찾을 수 없다.
2. 김영걸
2019년 8월 13일,
이아름이 두 살 연상의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 소식을 알리다.
이아름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 받는 법도 알려 주었고, 힘이 들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저를 단단하게 붙잡아 준 고마운 사람이다. 제가 26살이라는 어엿한 성인이 된 이 나이에 드디어 시집을 가게 됐다"라고 적었다.
결혼식 날짜는 2020년 2월 9일이라고 밝혔다.
2019년 10월 6일,
이아름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혼전 임신으로 인해 결혼식을 4개월 앞당겨 10월 20일에 치르기로 하다.
3. 서동훈
2023년 12월 11일,
이혼 소송 중인 이아름이 개인 SNS에 글을 올려 두 살 연상의 시나리오 작가 서동훈과 교제 중이라고 밝히다.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너무 소중하기에 밝히고 싶지 않던, 그런 사람. 너무나도 진실되어 오로라에 휘감기듯 시작된 사랑을 서로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습니다."
그는 이혼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1일,
서동훈이 2021년 사기죄와 협박죄, 성폭력 범죄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9월 출소했으며, 아름과 교제 후부터 팬을 비롯한 주변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디스패치 보도. 소셜 미디어에 자신을 '시나리오 작가'라 소개하기도 한 서 씨는 주로 아름이 아파서 입원을 했으며, 치료비가 필요하다는 명목 등으로 금전을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돈을 빌려준 사람은 최소 10명이며, 액수는 4,000만 원이 넘는다고.
결혼이야기
1. 김영걸
2019년 10월 20일,
이아름이 두 살 연상의 사업가 김영걸과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하객 400여 명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다.
KBS2 '더 유닛'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 강민희와 조연호 씨가 축가를 불렀다.
2020년 5월 31일,
장남 김재하 출생.
2022년 5월 20일,
두 사람이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혼 이야기까지 나누는 등 갈등을 노출하다.
2022년 12월 29일,
차남 김재이 출생.
2023년 12월 10일,
이아름이 자신의 SNS에 남편과 (아동학대와 도박 등을 사유로) 이혼 소송 중이며, 소송이 마무리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며 재혼 상대자의 얼굴을 공개하다.
2024년 3월 25일,
이아름이 전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SNS에 얼굴에 상처를 입은 사진, 옷이 찢어진 사진 등을 공개하다.
사진 설명에는 "제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에 바로 찍은 사진이고,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라며 "보일 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다. 코 뼈가 휘고 다음 달엔 피멍이 들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싹싹 빌며 미안하다고 해서 바보같이 마음이 약해져 봐주고. 병원 가서 진단서 하나를 못 뗀 게 저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고소가 먹히지 않는 큰 이유라 한이 맺혔다"라면서 "너무 걱정 가득한 일들만 전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지만 더는 억울하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고, 반드시 이겨내서 더욱 단단하게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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