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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 1991년 1월 13일(광주광역시)-2019년 11월 24일
신체: 163cm
소속그룹: 카라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
데뷔: 2008년 카라 미니 앨범 [1st Mini Album]열애설
1. 용준형
2011년 5월,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이 연인 관계로 발전.
2011년 6월 28일,
두 사람이 교제중임을 인정하다.
비스트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용준형과 구하라가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은 현재 또래의 젊은이들답게 밝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두 스타가 이성 관계로 사귀고 있음을 공식 인정.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 역시 이날 "구하라가 용준형과 사귀는 것은 맞다"라며 용준형과의 교제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2011년 11월 20일,
구하라가 방송에 출연하여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의 열애설에 대해 "멤버들에게 미안했다"고 말하다. 구하라는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설이 공개된 것에 대해 "멤버들한테 미안했다. 정식으로 사귀는 상태가 아니었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사과를 했다"고 말했다. "요즘은 바빠서 만나지 못한다. 해외에 많이 나가 있어서 연락도 못한다. 그래도 결별한 것은 아니다. 잘 지내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2013년 3월 15일,
구하라와 용준형이 트위터 '언팔' 상태인 것이 알려져 결별설이 불거졌다. 확인 결과 현재 용준형과 구하라의 트위터 팔로잉 목록에 서로의 이름을 발견할 수 없었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두 사람이 헤어진 것 아니냐" "오래 만나 왔는데 이별했나?"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이에 용준형 소속사 측은 15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언 팔로잉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둘의 관계는 이상이 없다"며 "연인 관계와 SNS는 별개로 봐야 할 것 같다. 언 팔로잉 이유 역시 두 사람의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2013년 3월 27일,
두 사람이 결별하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고민끝에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양측 소속사 모두 결별 사실을 인정한 상태.
두 사람은 바쁜 그룹 활동과 개별 스케줄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적어지자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2. 이수혁
2013년 7월 30일,
구하라와 이수혁이 열애설에 휩싸이다.
일본 도쿄 하라주쿠 캣스트리트를 함께 거닐며 옷 가게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되었다.
소속사 측은 "카라 멤버들을 주연으로 한 5부작 드라마 '시크릿 러브' 속 구하라 상대역인 배우 김영광은 이수혁과 친했고, 자연스럽게 구하라도 이수혁과 절친이 됐다. 구하라가 새 싱글 프로모션 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데 마침 이수혁이 일본을 방문해 만나게 됐던 것"이라고 해명.
관계자들은 이들이 도쿄에서 만난 것은 인정했지만 연인 사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2013년 8월 30일,
구하라와 이수혁이 서울 강남구 한 중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디스패치에 포착돼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친구끼리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하고 나온 것"이라며 "두 사람은 그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수혁 소속사 싸이더스HQ 측도 "이수혁과 구하라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3. 헤어디자이너 최종범
2018년 4월,
구하라와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 최종범이 4월부터 8월까지 케이블 방송 '마이 메드 뷰티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다. 방송 후 구하라가 SNS를 통해 최씨에게 먼저 연락을 해 연인으로 발전하다.
2018년 9월 13일,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보도.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30분께 구하라의 남자친구가 구하라의 자택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구하라가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청담동 유아인'으로 유명한 최종범 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폭행했다고.
두 사람이 교제하던 3개월 동안 최씨가 여러 차례 이별을 통보했다고 한다. 이유는 구하라의 '격정적인 성격' 탓이었으며, 이날도 최씨가 헤어지겠다는 의사를 드러내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구하라가 최씨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일방적인 폭행을,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각각 언론 인터뷰와 상처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고 나섰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5일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구하라 측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으로 인한 입원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2018년 10월 4일,
구하라가 최씨로부터 성관계 동영상 폭로 협박을 받았다는 보도.
이 사건을 보도한 디스패치는 "내가 낸 상처는 인정하며 처벌을 받겠다. 하지만 그는 동영상으로 나를 협박했다. 그는 협박범이다"라는 구하라의 주장을 실었다.
구하라의 법무법인 측은 "지난 9월 27일 전(前) 남자친구 최 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 모 씨 범죄혐의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2019년 8월 29일,
구하라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이 최 씨의 공소사실 중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다. 재판부는 구 씨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에 대해서만 전후 사정 등을 고려해 무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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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4일,
구하라가 신병을 비관하는 내용의 자필 메모를 남기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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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일,
서울중앙지법은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최종범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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