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김서현 러브스토리

한채아(본명 김경하, 개명 김서현):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82년 3월 24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체: 165cm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학력: 방어진고등학교 졸업
데뷔: 2006년 뮤직비디오 '손호영-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열애설

 

1. 차세찌

 

2017년 3월 2일,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 김경하에서 김서현으로 개명)가 네 살 연하의 차세찌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채아와 차세찌는 1년 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누나 동생 사이였다가 좋은 감정이 발전해 연인이 됐다.

소속사 측은 "한채아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리려고 했던 것이 그렇게 화면에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 축구 관계자는 "한채아가 솔직한 성격이라 순간 대답을 망설인 것 같다"며 "두 사람이 만난지는 꽤 됐다. 데이트를 하더라도 차세찌는 일반인이라 얼굴을 가리지 않는 편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차세찌가 든든한 남자친구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목격담도 많다"고 전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이다.

훗날 한채아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차세찌를 소개시켜 줬다. 그와 사귀어보라고 소개시켜 준 건 아니였는데 자연스럽게 만나다 보니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3월 8일,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하다.

한채아는 "사실 나는 회사와 사생활적인 부분을 소통을 안한다. 어린 애도 아니고, 회사도 나를 믿어주는 편이어서 소통을 잘 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연애사나 가족사에 대해서는 얘기를 잘 안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채아는 "그러다가 열애설이 보도가 됐고 회사에 죄송한 마음이 든다. 뭔가 회사와 나의 입장차가 있는 것 같다. 회사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나를 통해 피해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나를 아끼는 마음에 보호할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며 "내 입장에서는 열애설이 보도됐던 그 분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 분의 가족 분들이 유명한 분들이고 난 이름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나 또한 보호해주고 싶었던 부분이 컸다"라고 밝혔다.

 

2018년 3월 8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중한 만남을 이어 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하다. 결혼식은 5월에 두 사람의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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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1. 차세찌

 

2018년 5월 6일,

한채아와 차세찌가 열애 6년 만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다.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경호 인력이 예식장 앞에 배치됐고, 취재진의 접근이 일절 차단된 가운데 철저한 통제 속에서 하객들이 입장했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교적 소규모로 치러졌다.

결혼식 사회는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축가는 가수 윤종신이 맡았다.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인 손태진도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차세찌는 결혼을 앞두고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고 한채아에게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018년 10월 30일,

딸 차봄 출생.

결혼식 때 임신 10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