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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김민수 러브스토리ㄷ 2023. 1. 12. 09:00728x90반응형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 작곡가, 가수, 요식업자 출생: 1977년 1월 24일, 서울특별시
신체: 190cm
소속: 주식회사 더궈에프앤비(대표), 주식회사 더궈
학력: 연세대학교 작곡과 제적열애설
1. 연주_장연주
2002년,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한 살 연하의 가수 연주(본명 장연주)가 편곡자와 가수로 만나다. 연주의 1집 앨범에 참여하면서 처음 만나고, 2집까지 참여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2005년 가을,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다.
2011년 4월 6일,
두 사람이 7년 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
돈스파이크는 인터뷰에서 "서로 너무 좋아질 것 같으니 만나지 말자고 고백한 뒤 연인이 됐다"면서 "점점 연주 씨의 순수한 모습에 끌렸다. 약 7년간 음악이란 공통분모를 갖고 생활하면서 이젠 가족 같은 기분이 든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일과 사랑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지난해 기획사 '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차린 둘은 현재 음악은 물론 사업적인 부분도 공유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기획사 환경이 자리 잡은 뒤 결혼할 계획이다.
돈스파이크는 "서로 음악만 하던 터라 사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연주 씨나 저나 좋은 환경에서 음악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면 결혼할 생각"이라며 "최근에 저희 두 사람이 '러브마켓'이란 프로젝트도 결성했다. 서로 장르를 다르지만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참 기분 좋은 하루하루다"라고 행복해 했다.
2012년 초,
두 사람이 열애 8년 만에 결별하다. 성격 차이라고.
2. 아무개
2018년 4월 30일,
돈스파이크가 MBC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여섯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년 반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다.
2020년 4월 19일,
돈스파이크가 채널A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시 한 번 연하 여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하다.
3. 아무개
2021년 1월 19일,
대중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이자 현재는 요리사, 요식업자로 활동중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임을 직접 밝히다.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이 주신 선물. 그녀를 만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연인과의 만남 50일째를 기념하는 문구로 직접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 셈.
돈스파이크는 50일 전을 언급하며 "2020년 12월 1일 다시 태어남"이라는 설명을 추가했다.
돈스파이크 측 관계자는 "돈스파이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비연예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짧게 언급했다. 일각에서 여자친구가 20대라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2022년 5월 13일,
돈스파이크가 결혼을 깜짝 발표하다.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돈스파이크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수입니다. 악필이어서 손편지는 힘드네요.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돌아오는 6월 주변 지인들과 일가친지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입니다"라며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 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새신랑 김민수. I'm getting married!"라고 덧붙이며 청첩장 사진을 올렸다.
결혼이야기
1. 아무개
2022년 6월 4일,
돈스파이크가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 자리에 서 있기까지 저희를 낳아 사랑으로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지 여러분, 그리고 먼 길을 마다 않고 귀한 시간을 내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하객 한 분 한 분 마음 속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부부 앞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적었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이덕화가 주례를, 아나운서 강다솜과 개그맨 윤정수가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김조한과 김범수, 멜로망스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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