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방민서 러브스토리

방은희(예명 방민서):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67년 12월 1일, 전라남도 신안
신체: 167cm
소속사: 얼데이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데뷔: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

 

열애설

 

1. 성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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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남희

 

2009년,

방은희(한때 방민서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보다 나이가 위인 사업가와 교제중이라고 밝히다.

 

2010년 4월 6일,

방은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세 살 연상의 사업가가 그룹 유키스 소속사인 NH미디어 김남희 대표로 알려지다.

이혼의 아픔을 경험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지난해 소속사 문제로 만나 가까워지기 시작했는데, 방은희는 김 씨의 사회적 위치를 고려해 남녀관계로 발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으나 동료 배우 김성령과 아들의 추천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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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1. 성완경

 

2000년 5월,

방은희가 한 살 연상인 성우 성완경과 교제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리다.

 

2002년 4월,

아들 두민 출생.

 

2003년 2월,

남편 성완경이 경기 김포 집을 나와 별거 생활을 시작하다.

 

2003년 4월 12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아들 두민의 돌잔치에 남편 성 씨가 불참하다.

시댁 식구들이 "아기를 데리러 왔다"며 방은희 측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두 사람의 불화가 외부에 알려지다.

 

2003년 5월 2일,

두 사람이 성격 차이와 경제적 이유로 이혼하다.

재산분할이나 위자료는 서로 없으며, 아들 두민의 양육권은 방은희가 갖기로 했다.

방은희는 "마지막까지 잘해보려고 했지만 이렇게 됐다. 아쉬움도 많고내 탓도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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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남희

 

2010년 9월 9일,

방은희가 세 살 연상의 연예 제작자인 NH EMG의 김남희 대표와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 서울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리다.

탤런트 양동근이 사회, KBS 제작본부장인 조의진 씨가 주례, 가수 임창정이 축가를 맡았다.

두 사람이 실제로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으며, 결혼식 전에 이미 혼인신고도 해놓은 상태였다고.

 

2019년 11월,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결혼 9년 만에 이혼하다.

두 사람은 배우와 제작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고, 방은희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 대표와의 만남부터 집공개 등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훗날, 방은희는 재혼을 결심했던 이유에 대해 "솔직히 제 아들에게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었던 게 가장 컸다. 저 혼자서도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큰 나무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했다"라며 "남편이 상의도 없이 갑자기 혼인 신고를 해버렸다. 엔터 쪽 사업을 하던 사람이라 목표가 정해지면 돌진하는 스타일이다. 믿고 의지하려고 했는데 서로 아는 게 없었다. 알려고도 안 했다. 부부생활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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