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러브스토리

류시원: 배우, 가수

출생: 1972년 10월 6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체: 180cm
소속사: 알스컴퍼니
소속팀: 팀106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1994년 KBS 특채 탤런트

 

열애설

 

1. 서지영

 

2002년 1월,

가수 겸 배우 류시원과 그룹 샵(S#ARP)의 멤버 서지영이 교제를 시작하다.

 

2002년 3월,

류시원이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한 이후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알려졌다.

 

2005년 3월 29일,

두 사람이 결별하다.

서지영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올 초에 헤어진 것으로 안다"면서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결별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 결별 후에도 여전히 오빠, 동생의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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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수인

 

2009년,

류시원이 무용을 전공한 아홉 살 연하의 조수인 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다. 언론에는 무용학도로만 소개되었으나, 나중에서야 2005-2006년 경에 각종 CF와 드라마 황진이에도 출연했던 연애인으로 확인됐다.

 

2010년 5월,

월초에 교제를 시작하다.

 

2010년 10월 6일,

두 사람이 오는 10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

류시원은 "오늘 30대 마지막 생일이다. 고민을 하다가 이왕이면 팬들한테 생일날 발표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너무 좋다.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올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왔다.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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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무개

 

2020년 1월,

류시원이 결혼한다고 발표하다.

류시원의 소속사는 류시원과 예비신부의 뒷모습이 담긴 웨딩 화보와 함께 "예비신부는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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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1. 조수인

 

2010년 10월 26일,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이 조수인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다. 사회는 김원준, 축가는 짐진표, 주례는 윤석호 PD가 맡았다.

결혼 당시 조수인은 임신 4개월이었다.

 

2012년 3월 22일,

두 사람이 이혼 절차에 들어가다.

류시원이 자신을 폭행하고 협박했으며,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했다고 폭로하며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다.

 

2012년 5월,

류시원은 채널A '굿바이마눌' 제작발표회에서 이혼과 관련하여 "나한테 가정과 내 딸은 전부다. 그것만큼 소중한게 없기 때문에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2년 8월 28일,

첫 번째 이혼 조정.

 

2013년 4월 2일,

류시원이 이혼 소송과 관련해서 "이혼 원인 등에 대해 할 말은 매우 많지만 딸의 장래를 고려해 대외적으로는 언급을 삼간다는 저희들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더불어 언론을 통한 유리한 여론몰이나 단순 무마를 위한 합의보다는 법정에서 끝까지 이혼의 원인과 책임에 대하여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4월 23일,

두 번째 이혼 조정(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이 무산되다.

소송으로 넘어갈 가능성 높다.

 

2015년 1월,

두 사람이 이혼 소송 3년 만에 공식적으로 이혼하다.

류시원이 조수인에게 위자료 3,000만 원과 재산분할 3억 9,000만 원을 지불하고, 자녀의 양육권은 조 씨에게 돌아갔으며, 류시원은 매달 25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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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무개

 

2020년 2월 15일,

류시원이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무개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다.

조수인과 이혼한 지 5년 만에 재혼한 것.